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국립부산과학관 ‘어린이과학관’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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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방진주 작성일22-07-16 14:33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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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탐구, 향기의 재발견 등 즐길 거리 ‘풍성’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 여름학기 탐구교실 운영국립부산과학관이 이번 여름휴가 기간에 과학관에서 시원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부산과학관은 3개층으로 이루어진 신규 전시관 ‘어린이과학관’을 지난 6월 개관했다.
기초·첨단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부산과학관 3층 ‘세상 사이’. 부산과학관 제공세상과 미래를 연결하는 과학. ‘세상의 연결’이란 주제로 50개의 기초과학 및 첨단과학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고, 과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주 대상으로 한 놀이형 과학관이다.어린이과학관에는 다양한 인기 전시물이 있다. 1층 순회전시실의 ‘내 손으로 움직이는 팔’은 손 관절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전시품이다. 두세 명의 어린이가 로봇의 손가락 관절 조그 스위치를 움직여 가위바위보 대결을 즐길 수 있다.2층(생각과 상상 속)의‘반짝반짝 공작소’는 어린이의 상상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도구와 재료를 갖춘 공작 공간이다. 종이비행기를 다양한 형태로 접어 발사대에서 날려보며 비행기를 뜨게 하는 양력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미로를 탈출해요’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미로 속에서 협동, 추론 게임을 수행하며 사고력, 논리력을 기를 수 있다. 온몸을 사용하는 ‘거꾸로 포토존’과 ‘거미줄 놀이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3층(세상 사이)은 다양한 힘과 에너지 등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을 체험하는 전시관이다. 위치에너지의 변환, 작용·반작용, 가속도 등을 부산을 여행하는 공을 통해 배우는‘롤링볼 에너지 코스터’, 진자의 충돌 후 운동에너지가 전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힘은 연결돼 있어요’, 소리를 내지 않고 자갈 위를 걸어보며 소리의 파동을 측정하는 ‘마찰음이 전달돼요’, 인공지능과 딥러닝 등 첨단기술을 알아보는 ‘AI와 함께 공부해요’ 전시물도 체험해보아야 하는 인기 전시물이다.
김진재홀에서 열리는 ‘놀이의 탐구’. 국립부산과학관김진재홀에서는 특별기획전 ‘놀이의 탐구’가 11월 27일까지 유료로 운영한다. 인간의 발달단계(유아기~노년기)에서 놀이가 필수인 점에 착안해 전 연령대가 즐기는 놀이터로 꾸며졌다. 미디어아트, DDR 영상게임, AR, VR 등 다양한 전시기법이 활용된다. 정원제로 운영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소기획전 ‘향기의 재발견’은 8월 28일까지 소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후각과 뇌의 연계로 일어날 수 있는 감각, 기억, 기분 변화 등을 이해하고 관련 연구와 산업 분야를 알아보는 전시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찾고 음악으로 즐기며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는 융합체험전이다.주말 체험행사 ‘꿈나래 메이커 놀이터’는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창의적 메이커 체험활동으로 주제는 월별로 변경된다. 7월 주제는 ‘트레킹 미니카’로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메이커를 접할 수 있는 메이커 체험이다. 7월 체험은 온·오프라인(꿈나래동산)을 병행한다. 매월 말 다음 달의 새로운 주제를 공개한다.국립부산과학관 야외전시장의 물놀이장이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닥분수는 1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여러 가지 놀이기구가 갖춰진 물놀이시설 ‘워터플레이 그라운드’를 19일~8월21일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부산과학관 물놀이장여름학기 개인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의탐구교실의 ‘싱킹사이언스’, 실험탐구교실의 ‘해부교실’, 주제탐구교실의 ‘사이포트랩(놀이의 탐구 특별전 연계)’등이다. 각각 참가 대상을 3개 그룹(1·2학년, 3·4학년, 5·6학년)로 세분해 4일 연속과정으로 운영한다. 그룹별로 내용과 수준을 달리해 학년 특성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2022 아트사이언스 예술가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1~26일이며 선정된 5명(팀)의 청년 예술가에게는 1명(팀)당 3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어린이과학관 순회전시실에서 특별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은 15일 “이번 여름휴가 기간에는 어린이과학관 및 다양한 체험과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즐겨보길 바란다”라며 “여름휴가를 맞아 과학관을 찾는 가족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첨단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부산과학관 3층 ‘세상 사이’. 부산과학관 제공세상과 미래를 연결하는 과학. ‘세상의 연결’이란 주제로 50개의 기초과학 및 첨단과학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고, 과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주 대상으로 한 놀이형 과학관이다.어린이과학관에는 다양한 인기 전시물이 있다. 1층 순회전시실의 ‘내 손으로 움직이는 팔’은 손 관절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전시품이다. 두세 명의 어린이가 로봇의 손가락 관절 조그 스위치를 움직여 가위바위보 대결을 즐길 수 있다.2층(생각과 상상 속)의‘반짝반짝 공작소’는 어린이의 상상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도구와 재료를 갖춘 공작 공간이다. 종이비행기를 다양한 형태로 접어 발사대에서 날려보며 비행기를 뜨게 하는 양력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미로를 탈출해요’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미로 속에서 협동, 추론 게임을 수행하며 사고력, 논리력을 기를 수 있다. 온몸을 사용하는 ‘거꾸로 포토존’과 ‘거미줄 놀이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3층(세상 사이)은 다양한 힘과 에너지 등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을 체험하는 전시관이다. 위치에너지의 변환, 작용·반작용, 가속도 등을 부산을 여행하는 공을 통해 배우는‘롤링볼 에너지 코스터’, 진자의 충돌 후 운동에너지가 전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힘은 연결돼 있어요’, 소리를 내지 않고 자갈 위를 걸어보며 소리의 파동을 측정하는 ‘마찰음이 전달돼요’, 인공지능과 딥러닝 등 첨단기술을 알아보는 ‘AI와 함께 공부해요’ 전시물도 체험해보아야 하는 인기 전시물이다.
김진재홀에서 열리는 ‘놀이의 탐구’. 국립부산과학관김진재홀에서는 특별기획전 ‘놀이의 탐구’가 11월 27일까지 유료로 운영한다. 인간의 발달단계(유아기~노년기)에서 놀이가 필수인 점에 착안해 전 연령대가 즐기는 놀이터로 꾸며졌다. 미디어아트, DDR 영상게임, AR, VR 등 다양한 전시기법이 활용된다. 정원제로 운영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소기획전 ‘향기의 재발견’은 8월 28일까지 소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후각과 뇌의 연계로 일어날 수 있는 감각, 기억, 기분 변화 등을 이해하고 관련 연구와 산업 분야를 알아보는 전시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찾고 음악으로 즐기며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는 융합체험전이다.주말 체험행사 ‘꿈나래 메이커 놀이터’는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창의적 메이커 체험활동으로 주제는 월별로 변경된다. 7월 주제는 ‘트레킹 미니카’로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메이커를 접할 수 있는 메이커 체험이다. 7월 체험은 온·오프라인(꿈나래동산)을 병행한다. 매월 말 다음 달의 새로운 주제를 공개한다.국립부산과학관 야외전시장의 물놀이장이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닥분수는 1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여러 가지 놀이기구가 갖춰진 물놀이시설 ‘워터플레이 그라운드’를 19일~8월21일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부산과학관 물놀이장여름학기 개인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의탐구교실의 ‘싱킹사이언스’, 실험탐구교실의 ‘해부교실’, 주제탐구교실의 ‘사이포트랩(놀이의 탐구 특별전 연계)’등이다. 각각 참가 대상을 3개 그룹(1·2학년, 3·4학년, 5·6학년)로 세분해 4일 연속과정으로 운영한다. 그룹별로 내용과 수준을 달리해 학년 특성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2022 아트사이언스 예술가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1~26일이며 선정된 5명(팀)의 청년 예술가에게는 1명(팀)당 3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어린이과학관 순회전시실에서 특별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은 15일 “이번 여름휴가 기간에는 어린이과학관 및 다양한 체험과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즐겨보길 바란다”라며 “여름휴가를 맞아 과학관을 찾는 가족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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